[공지]2016년 콩지뮤직 공지사항 | 2016.01.04(00:4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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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지뮤직입니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아티스트 및 음악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좋은 일만 생기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6년에 새롭게 적용될 정책 및 공지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1. 앨범 발매 신청시 앨범 자켓 및 외부 음원을 도용하는 경우 강제탈퇴처리 됩니다. - 여러번 안내된 내용이지만 아직도 앨범자켓을 구글 및 이미지 사이트에 도용하여 발매하거나, 심지어 저작권이 없는 외부 음원 및 타아티스트의 음원을 도용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안내에도 여전히 타인의 컨텐트를 도용하는 아티스트가 발견되어 올해부터는 조금 더 강력하게 이 부분을 대응하려고 합니다. 2. 멜론,벅스 등 음원 사이트로 부터 Abusing 사례로 통보 받은 앨범 및 아티스트는 강제 탈퇴처리 되며, 정산금액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 콩지뮤직은 작년 9월에 벅스 및 올레뮤직으로 부터 Abusing 앨범을 통보받아서 약 3개월간 음원 유통을 하지 못했으며, 그 동안 발매앨범을 모두 다시 등록해야 하는 업무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Abusing 앨범발견시, 음원사이트로부터의 신뢰가 떨어지고 유통업무까지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는 만큼 올해는 절대로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3. 2016년 2월부터 최소 정산금액이 현재 60,000에서 80,000으로 인상조정 됩니다. - 콩지뮤직은 다른 어느 유통사 보다 정산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정산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부분도 있지만 정확하게 정산을 진행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소 정산금액을 조정하는 이유는 저희가 유통본연의 업무를 지속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회적으로 여러번 지적되었듯이 현재 음원서비스 금액 및 정산구조는 불공정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콩지뮤직과 같은 유통사도 서비스로 기업을 운영하기가 매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최소 정산금액을 산정함으로써 1. 조금 더 좋은 아티스트와 좋은 앨범을 유통 하고 2. 아티스트가 지속적으로 좋은 앨범을 유통하도로 유도하며 3. 콩지뮤직의 현금 흐름을 만들어서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서 임을 말씀드립니다. 4. 2016년 2월부터 음원발매 후 계약기간 이내에 다른 유통사로 서비스 이관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피지 못할 사정으로 서비스 이관 및 서비스 중지를 원하시는 경우 정산금액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많은 앨범들이 음원 발매 후 서비스 중지 신청 및 이관 신청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본연의 업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많은 비효율적인 요소가 발생하게 되어서 앞으로는 계약기간 이내의 이관 및 중지 신청은 지원이 불가함을 안내드립니다. 5. 2016년 2월 부터 콩지뮤직 유통서비스를 이용 중, 타 유통사로 서비스 이관 및 서비스 중지를 요청 시 콩지뮤직으로 부터의 총 누적 정산금액이 30,000 원 미만인 경우는 정산금액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 잦은 서비스 이관 및 서비스 중지, 또 다시 서비스등록, 발매 후 수개월이내 서비스 중지 등의 업무로 많은 시간과 인력이 낭비되고 있고 이로 인한 손해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이 조치합니다. 누적 정산금이 3만원 이하는 콩지뮤직의 수익배분이 약 10,000원 내외로 유통서비스로 인한 업무에 최소로 필요한 금액입니다. 6. 2016년 하반기 부터 Basic모델의 경우 유료모델로 젼환됩니다. (서비스 금액은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 Abusing, 타인의 컨텐트 도용, 질이 매우 낮은 앨범의 유통신청, 유통신청 후 바로 발매 취소 및 서비스 중지 신청으로 인한 비효율등을 없애기 위해서 위와 같이 검토하고 있으며, 2016년 하반기 부터 basic모델도 소액의 유료모델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검토 중입니다. 7. 2016년에는 콩지뮤직을 통해 유통한 앨범 중 1~2개의 앨범을 선별하여 아티스트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중입니다. 이 부분도 계획이 구체화 되는데로 다시 공지사항을 통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콩지뮤직 팀- |